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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책읽기]도장이론3

by 머니리치코치 2023. 2. 24.

-도장 방법

1.HOT AIR SPRAY, HOT AIRLESS SPRAY

도료에 열을 가하면 점도가 내려가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도료를 가열하면서 AIR SPRAY, AIRLESS SPRAY 하는 방법이다. 가열에 의해 점도가 내려가므로 THINNER를 절약하여 도막을 입힐 수 있다.

 

2.침적도장

피도물을 도료조의 중간에 침적시켜 도장하는 방법이다. 침적도장에 대해서는 알아보자.침적도장은 DIPING도장, 전작도장, 분체유동 침적도장으로 나눌수가 있다.

 

1)DIPPING 도장

도료의 중간에 피도물을 침적하여 도장하는 방법으로 도료의 LOSS가 적고 현상이 복잡하지 않아 비교적 큰 물체로부터 작은 물체까지 지장없이 도장을 할수 있으나, 상 하의 도막두께 차이가 크고 AIR POCKET가 생겨 도장이 곤란한 부위가 생기는 것이 단점이다.

 

2)전착도장

도료조안에 침적된 피도물과 도료에 전기를 흘려 보내 고분자에 대해 전기분해,전기영동,전기침투,전기설출의 4가지를 이용한 도장방법이다. 특징중에서 DIPP'G 도장보다 좋은 점은 도막이 균일하며 도막을 전기량으로 조절할 수 있고,칠 흐름 등의 도막결함이 생기지 않고 아주 어려운 부분까지 도장될 수 있어 자동화 하기가 쉽다.반면에 설비 COST가 높은 단점도 있다.

 

3.정전도장

미립화시킨 도료를 정정기에 의하여 대전시켜 피도물에 부착시키는 방법이다. 정전도장에는 공기 무화식 정전도장, 정전 무화식 정전도장, 격자식 정전도장으로 나눌수가 있다.

부착의 원리는 코로나 방전에 의해 발생하는 이온의 흡인작용을 이용한 것으로, 도장기와 피도물 사이에 직류로 60~100KV의 전압을 걸어주어 이러한 전기적 영역내에서 도료의 미립자를 비산시키고, 도료입자에 마이너스로 대전시키면, 플러스 극인 피도물에 흡인되어 부착하게 된다.

종래 스프레이 도장방법에 비하여 도료의 LOSS가 작고, 앞뒤쪽을 동시에 도장할수 있으므로 원통형, 격자형, 선형 등의 물건, 예를들면 선풍기의 GUARD, 정밀한 전기부붐 등에 알맞다. 그러나 요철 부위는 전위가 낮기 때문에 도료의 부착이 나쁘다. 전기 부도체는 도전처리가 필요한 결점도 있다.

 

1)압축공기로 도료를 무화시키는 동시에 무화된 도료에 고전압을 걸어 주는 것으로써 도착효율이 정전무화식에 비하여는 떨어지나 도료의 선택성이 좋고 고른 도막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광범위 하게 사용되어 진다.

BODY 도장에는 주로 상도 도장에 이용 된다.

 

2)정전무화식 정전도장

BELL식과 DISK식이 있으나, 통상 50~60mm 직경외 BELL을 15,000~20,000 RPM으로 회전시켜, 이 때 발생하는 원심력과 BELL에 인가되어지는 -90KV의 기전력을로써, BELL위에서 FILM 형상으로 되어진 도료가 BELL을 이탈하면서 무화하게 한다. 마이너스 전하를 띤 도료입자는 플러스를 띤 피도무에 흡입되어 부착한다. 이 바법은 다를ㄴ 방법에 비하여 도착효율이 가장 높은 것이 장점이다.BODY 도장은 주로 중도도장에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상도에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료의 건조

도료를 피도물의 표면에 따라 도장하고 일정시간 자연 방치 또는 가열을ㄹ 행하면 용제의 증발 및 도료의 화학반응이 진행하고 경화해서 연속도막을 형성합니다. 이처럼 도료가 경화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건조라고 할수 있다.

건조의  형태는 다음과 같다. 증발건조,산화중합건조,중합건조로 나누고 중합건조는 열중합,자기반응,전자선중합,광중합으로 나눌수 있다.

 

1)증발 조건

피도물은 도장 후 도료중의 용제 또는 물이 증발하므로 도료중의 수지분은 변화하지 않는 상태에서 도료가 경화 건조합니다.도막내의 용제,신나,물이 증발하더라도 수지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나나 용제 등으로 도막을 닦으면 용해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도료로 도장한 경우 건조작업으로 해서 자연건조해도 경화하나 건조를 촉진시키기 위해 강제적으로 가열하는 강제 건조 방법도 있다.

 

2)산화중합건조

1.열중합 건조

가열하는 것에 의하여 도료중의 수지분이 반응 경화하여 건조된다. 이런 형태의 건조를 하는 도료는 일반적으로 소부형 도료로 불려지는 아미노, 알키드 수지 도료, 열경화 아크릴 수지 등이 있다. 따라서 이런 도료는 120~150도의 고온에서의 가온이 필요하다. 또한 저온경화제, 경화촉진제, 등으로 불려지는 촉매를 이용하는 것에 의해 100~110도 정도까지 가열온도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하다.도막내의 수지분이 화학 연화하여 수지의 분자와 분자가 연결되어 그물구조를 이루어 용제 신나로서 도막을 닦아도 팽윤을 되지만 용해는 일어나지 않는다.

 

2)자기반응형건조

도장하기 직전에 촉매로서 경화제를 혼합하여 도장 후 경화제가 도료중의 수지분과 반응하여 중합이 되어 경화, 건조한다. 이런 형태는 건조를 하는 도료로서는 에폭시 수지도료 우레탄 수지 도료,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 도료가 있다.

이러한 도료는 상혼에서도 반응이 진행되지만 통상 작업효율의 형상을 고려해서 40~80도의 저온으로 가열하여 경화를 촉진시키는 방법의 표준으로 되어 있다.이러한 방법을 저온 소부형이라 한다.

 

3)전자선 중합형 건조, 중합형 건조

전자선 또는 근자외선(파장역역 300~400mu)를 조사하는 것에 의하여 도료중의수지분이 반응하여 중합되어 경화하는 건조이다.이런 건조형태의 도료는 자동차도료에서는 일반적으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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