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 청년 마음 건강지원 사업 비교하기

청년을 위한 정책들이 현금을 지급해 주는 것도 많지만 기타 서비스를 각 지역들 마다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 마음 건강지원 사업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마음 건강지원 사업 차이점

 

서울과 부산의 청년마음 건강지원 사업에는 차이점이 있는데 청년마음 건강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 안 해도 검색

을 하신 분들은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지원자격에서 나이에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 19세~39세까지를 청년으로 기준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30~35세까지 하는 곳을 많이 

보셨을 텐데 서울시는 나이대의 범위가 넓습니다.

 

부산시 청년 마음 건강지원사업은 만 19세 이상~34세 이하의 청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이에서부터 차이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비용차이입니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은 따로 비용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따로 비용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찾아보니깐 인원수 

제한을 두어서 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는 총 4회차로 이루어지고 각회차마다 2,500명을 제한을 두고 신청을 받습니다. 만약에 한 회 차에 2,500으로

마감이 되었다면 다음회를 이용하여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부산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은 서울시와 다르게 인원의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인원의 제한을 두지 않는 대신 비용의 

본인 부담금이 있습니다.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A형일 경우 본인부담금은 6,000원이고 B형일 경우 본인부담금은  7,000원이라고 합니다.

장단점이 있을 수는 있지만 6,000원이나, 7,000원 정도는 부담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한을 두고 못받는거보다는 크진 않지만 비용을 내고 받을 수 있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들이 판단하셔서 지원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