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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팁

[생활정보]먹다 남은 김빠진 주류 이용 300% 방법(소주,차례주)

by 머니리치코치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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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혼술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냉장고에 먹다 남은 술이 몇개씩 있는데요.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면서 못먹고 버리는것이 많은데 이런 먹다남은 김짜진 주류를 어떻게 하면 버리지 않고 생활에 필요하게 사용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은 소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소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남기는 일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은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있을것입니다. 냉장고를 한번 찾아보시고 준비 하기시 바랍니다.

 

늘어난 청바지 새 청바지 만들기

 

청바지는 누가나 편하게 입는 옷으로 집에 없는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저도 그렇듯이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청바지가 많은데 꼭 그중에서도 좋아하는 청바지가 있는데  직업 특성상 쪼그려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면 청바지가 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버리기도 아깝고 안 입기도 아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남은 소주가 필요한데요.소주를 이용하여 늘어난 부분의 안쪽과 바깥쪽에 소주를 뿌려주고 다림질을 해주게 되면 다시 새 청바지가 된다고 합니다.

 

남은 버리기 보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여 아끼는 청바지를 새 청바지로 만들어서 입는 것이 어떨까요.

 

모기 기피제 만들기

캠핑을 가서 모기 기피제를 놓고 왔을때 당황할수가 있는데요 먹으려고 가지고간 소주를 이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그것은 바로 소주를 이용하여 모기기피제를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모기는 계피를 싫어 한다고 하는데요, 급하게 소주와 계피를 이용하여 바르거나 몸에 뿌려주게 되면 알콜 성분이 날아 가게 되면서 모기가 안오게 된다고 하네요.

 

여름철 캠핑을 가거나 모기가 많은 곳에 가시는 분은 괜히 물리시는거보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모기에 안물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명절 차례주 활용하기

 

생강차례주미림 만들기

명절마다 차례주는 차례를 지내고 나면 골치덩어리입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차례주는 제사에 올리는 것 한두잔만 먹고 거의 안먹는데요. 왜그렇게 필요 이상으로 큰것만 파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지만 골치덩어리도 생강만 있으면 생강차례주미림을 만들어 요리에 활용할수 있습니다. 그냥 차례주도 좋지만 생강을 이용하여 생각차례주미림을 만들어보세요. 향도 좋고 요리에도 활용할수 있어서 1석2조라고 생각합니다.

 

시판되는 미림이나 이것들은  msg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남은 차례주를 센스있는 주부로 거듭나실겁니다.

 

구수한 해물탕 만들기

누구나 좋아하는 해물탕을 만들때에도 명절때 남은 차례주를 이용하면 훨씬더 구수한 해물탕을 만들수 있습니다. 보통은 미름을 이용하는데 미름은 너무 단맛이 강하다 보니 해물에 넣게 되면 구수한 맛이 떨어지는데요.

 

이럴때 남은 차례주를 한두스푼 넣어주게 되면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구수한 해물탕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아시는분들이 많지 않을거 같은데 해물탕 만드실때 냉장고에 남은 차례주 넣어보시고 구수한 해물탕 만들어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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