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 알레르기 원인 증상

알레르기란 유전적인 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시기만 되면 옻나무의 순이라 던 지 옻나무를
넣어 백숙을 해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옻이 오르시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다는데 왜 그런지 알아보도록 하겠
습니다.

옻이란?

 
예전에 옻이란 현재와 다르게 식재료가 아니었습니다. 나전칠기를 들어보신 분들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나전칠기에 옻을 하여 코팅효과를 주어 나무가 썩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나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도 옻을 칠한 나전칠기를 비교해 보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조상들의 지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옻 알레르기의 원인

 
보통 사람들은 옻을 오르는지 잘 모르고 있다가 등산을 하거나 풀숲에 놀러 갔다가 온 다음 며칠 있다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잠복기가 24시~48시간으로 다양하다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알레르기라고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알레르기에 여러 가지가 있을 건데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음식으로 섭취했을 경우,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을 먹고 옻을 넣은 음식을 먹게 되다가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알레르기가 원인이라고는 볼 수도 없습니다.
 

옻 알레르기 증상

 
보통의 증상으로는 흔하게 발생하는 두드러기 있는데요, 옻의 두드러기는 다른 것에 비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드러
기 로 시작하여 피부 발진까지 이어지는데, 이건 두드러기에 의한 간지러움을 못 참게 손을 되는 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습
니다.
 
간지럽다고 손으로 끌게 되면 염증도 발생하여 더 안 좋을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짧게는 2~3일 지속되는 사람이 있는 한편 길게는 일주일 이상 간다고 하니 한
번 경험이 있는 사람은 옻의 대한 거부감이 일어나는데 맞다고 봅니다.
 

옻 안전하게 즐기기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요리할 때는 주변에 가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옻닭이나 백숙을 할때 끓어오르는 김 이이 처음에 반응을 할 수는 있지만 일정시간 지난 후에는 김이 어느 정도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옻의 독성도 많이 없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옻을 만지는 일은 거의 없을 거지만 만 질 일이 있으면 목장갑보다는 고무장갑을 추천드립니다. 목장갑일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가루가 손에 반응할 수 있으기 고무장갑이 좋습니다.
 
반팔보다는 긴팔을 입어 혹여나 모를 피부의 접촉을 완전히 막는 것이 효과적일 거 같습니다.
 

맺음말

 
봄철에 1주~2주 정도 옻순을 많이들 드시는 거로 아는데 옻순이라고 해서 옻이 안 오르는 법은 없습니다. 자기가 옻에 오르는지 안 오르는지 알고 계서야 혹여나 모를 옻에 대한 알레르기로 인한 고생을 하지 않습니다.
 
맛도 있고 건강에 좋은 옻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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