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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팁

[생활정보]클린스만호 출격과 선수명단

by 머니리치코치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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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는 대한민국 국가태표팀 재 74대 감독입니다. 계약기간은 23년 3월 9일부터~2026년 7월 31일까지입니다. 클린스만이 감독을 맡고 나서 처음 이루어지는 첫 A매치를 의미합니다.

 

 

클린스만 인물

 

축구팬들이라면 한 번은 이름은 들어본 적있이실텐데요. 저 또한 축구팬으로 알고 있습니다. 클린스만은 독일에서 태어나 축구선수 출신으로 감독까지 이르렀습니다. 어려서부터 축구를 시작하였고 어렸을 때 신기한 기록도 있습니다.

한 경기에 한골도 못 넣는 선수들도 많을 건데 단 한 경기에서 16 득점을 올렸다는 점입니다.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재미하는 경기에서도 16골이라는 것은 동네축구에서도 한 명이 넣기는 진짜 어려운데 전문적으로 축구를 하는 어린선수들 사이에서도 16골이라는 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후 1978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슈투트가르트 키커스에서 처음으로 프로생활을 하였다. 이 시기만 해도 차범근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선수생활을 하였는데요.차범근 선수야 말로 대한민국 레전드중에 레전드로 뽑힙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그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선수가 해외로 나가는 일이 드물었던 시기였는데 진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이 아니고 차범근 선수가 세운 기록 만 바도 아실 겁니다. 차범근 예기는 여기서 그만하고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일반적인 축구팬들이라면 축구라고 하면 월드컵을 생각하실 겁니다. 우리나라와도 1994년 피파월드컵에서 만다는데요. 모두들 기억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와 C조 최종전에서 만났는데요 전반에만 클린스만은 2골이나 기록하였는데 골장면이 예술입니다. 터닝슛으로 골을 만들었는데 이름이 생소한분들도 1994년 월드컵에서 맛난 독일선수라고 하면 아~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왜 클리스만이라는 사람이 잘하는 가를 우리나라 사람들과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이경기를 통해 알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4년 뒤에 30대를 훌쩍 넘은 나이가 된 1998년 피파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하였고 8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국가대표님에서 은퇴하게 된다.

 

 

클린스만호 코치

 

수석코치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먼저 클린스만호 수석코치 안드레아스 헤어초크에 대해서 알아보자. 클린스만 감독하고는 인연이 깊을 수 있는데 한국 축구팬들한테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는 거 같다. 국적은 오스트리아 있는데 이분 역시도 국적은 오스트리아지만 1995년 독일 분데리스가 바이에른 뮌헨에에서 축구선수 시절을 보낸 것을 보면 삼류선수가 아닌 탑이상의 실력의 선수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 생활을 마친후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연으로 지금까지 클린스만과 함께 지도자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문제가 되는 점은 헤이초크는 현재 스카이스포츠에서 활동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추후 우리나라 축구 대표님에 합류해도 재택근무(오스트리아)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별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수석코치야 말로 선수들과 클린스만 감독하고 가장가까이 있어서 모든 일을 진행해야 하는데 재택근무라나 그것도 우리나라에서가 아니도 자기 나라에서 재택근무를 한다고 하니 축구팬으로서는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상황은 지켜 바야 할 거 같다.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차두리 코치

테크니컬 어드바이저에는 차두리 코치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본사람이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정도이다. 차두리는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선수 및 독일 분데스리가 갈색 폭격기라고 불리는 차붐, 차범근 선수의 아들이다.

차두리 코치라고 하면 저돌적으로 돌파하는 모습이 떠오르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에서는 볼 수 없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차두리 코치는 차범근 선수가 독일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독일에서 태어난 거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독일에서 축구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얼굴만 한국사람이지 거의 독일사람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독일말도 능통하다 보니 클린스만 감독과도 소통이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클린스만호 선수 명단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딱 3명만 뽑고 싶다.

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선수, 이강인선수, 김민재선수이다. 이 3명의 선수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클린스만호가 바다에 빠질 것인지, 아니면 험난하고 거친 바다를 잘 헤쳐나갈 것인지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손흥민 선수야 축구 팬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지만 3명의 선수들 중에서도 김민재선수가 지금은 폼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세리아 A 나폴리팀에서 뛰고 있고 이전 터키리그를 거쳐 이탈리아로 왔는데 쿨리발리의 대체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세계에서 거의 탑급의 센터백의 실력을 보여주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김민재에서 시작하여 이강인선수, 그리고 손흥민 선수에게 볼이 안전하게 전달하면 손흥민선수가 골을 넣는 건 그냥 발만 대면 들어간다.

클린스만호가 출격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이번만큼은 기대가 된다.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크겠지만 히딩크감독이 5:0 감독이라는 수모에서도 꿋꿋이 자기만의 스타일로 나갔듯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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