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4시 어린이 안심 병원 및 운영 시기

광주에 사시는 분들은 소아과 오픈런은 이제 그만이라고 하니 전국적으로 부러워할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광주다움 통합 돌봄을 결합한 24시 어린이 안심병원이 조성된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24시 어린이 안신병원]

광주 24시 어린이 안심 병원이란?

광주에서 이번에 광주다움 통합 돌봄을 결합한 24시 어린이 안심병원을 조성한다고 하니 광주에 사시는 부모님들은 마음에 안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소아과가를 가보시면 기본으로 평일에도 한두 시간은 기본입니다. 주말은 완전히 하루를 완전히 다 써도 받을까 말까 하는 상황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24시간 운영을 한다고 하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좋긴 하지만 의사분들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운영방법

1) 24시 어린이 안심병원 지정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하반기까지 몇 개월 안 남았습니다.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근처에 어디가 지정되는지부터 알고 계시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동네 의원에서부터 상급 종합병원까지 현실적인 연계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2)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운영

현재는 동구에서 운영 중인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5개 자치구를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네요.

방법으로는 아동 픽업 -> 병원 동행 -> 안전한 귀가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준다고 합니다.

3)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 확대운영

• 연간 지원 한도 총 150시간 ->200시간으로 확대 운영 됩니다.
• 또한 연간 이용아동 750명에서 1000명까지 추가운영을 7월부터 진행됩니다.

4)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2024년 개원 목표)

어린이들이 아프면 소아과도 가기 힘들데 재활 의료센터가 추가적으로 건립을 하여 8 병상에서 44 병상으로 확대되니 재활의료센터에서 치료받고 씩씩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흐뭇할 거 같습니다.

 

맺음말

광주에서도 의료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 아빠의 입장에서 보면 부럽습니다. 소아과 한번 가려면 진짜 너무 힘들어서 아프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게 현실이다 보니깐 한편으로는 힘들더라도 전국적으로도 많이 많이 이런 제도가 보급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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