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경보 주의 및 동원령 2단계 3단계 비교하기

갑자기 산불이 전국적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다 보니 산불경보 관심에서 주의 상태까지 격상하게 되었는데요, 주의상태까지 격상되면서산불경보주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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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경보 주의 알아보기

 
산불경보 주의는 1단계인 감시단계의 다음 2단계입니다. 실제로 산불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산불 진화에 대한 협조를하고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움직이는 단계입니다.
 
산불이 발생하고 있거나 산불이 발생한 위험성과 같은 것을 예상하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입니다.
 
 

산불동원령 알아보기

 

산불 2단계 동원령

 
산불 동원령 2단계는 평균 풍속이 4~7m/s미만, 예상 피해 면적 100ha 미만, 진화시간 24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산림 청장이 발령합니다.
 
이 정도는 작은 산불이 아닐 경우라고 생각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하루종일 산불이 났다고 가정하면 작은 불이 큰 불로 번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초기 대응 기관의 진화대원 전체, 인접기관 진화대원 50%, 관할기관 및 인접 기고나 진화헬기 전체, 드론진화대 전체가 투입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다 투입됩니다.
 
 

산불 3단계 동원령

 
산불3단계 통원령은 평균 풍속 7m/s이상으로 대형 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에 서 산림청장이 발령합니다.
이 정도에 바람이면 순식간에 번집니다. 자칫 망설이다가는 확산되는 과정에서 큰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큽니다.
 
이경우 광역단위의 가용인력 및 진화 헬기 등 총력이 동원합니다.
 

 

산불 발생 비율

 
우리나라에 산불 발생 비율을 보면 20년간 압도적으로 4월~5월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상관인데요. 4월이 시작하자마다 산불이 집중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형산불의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기관이나 우리 국민들도 산불발생의 좀 더 주의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