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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팁

대한항공 vs 아시아나항공 유아 동반 규정 비교 총정리

by 머니리치코치 2024. 11. 13.

항공 여행 시 유아를 동반한 부모들에게는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항공사마다 유아를 위한 서비스와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항공사로서 유아 동반 승객을 위한 여러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유아 동반 규정을 세부적으로 비교해, 부모들이 각 항공사의 규정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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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vs 아시아나항공 유아 동반 규정 비교 총정리

 

유아 정의 및 요금 정책 비교

먼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유아 정의와 요금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두 항공사 모두 생후 7일 이상의 아기부터 만 2세 미만의 유아를 유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금 정책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유아가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경우, 성인 요금의 약 10%를 부과합니다.
단, 유아가 별도의 좌석을 사용하는 경우 어린이 요금을 적용받으며 이는 성인 요금의 약 75%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비슷하게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유아에게 성인 요금의 10%를 부과합니다.
하지만 좌석을 점유하는 경우 성인 요금의 75%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처럼 두 항공사의 요금 정책은 유사하지만, 세부적인 항공권 구매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항공사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금뿐만 아니라 좌석 배정, 추가 서비스 등에 대한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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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좌석 배정 및 안전 장비

유아와 함께 여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따라서 항공사는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안전 장비를 제공합니다.

대한항공은 유아 동반 승객에게 바스켓 시트를 제공하며, 이는 생후 8개월 미만, 몸무게 11kg 이하의 유아에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비슷한 조건으로 바스켓 시트를 제공하지만, 제공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부모가 유아용 카시트(Car Seat)를 직접 준비해 가져올 수 있으며, 기내 반입이 가능한 좌석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때 대한항공은 승인된 카시트만 반입 가능하므로 반드시 항공사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유사하게 카시트 반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승인된 제품에 한해 사용 가능합니다.
두 항공사 모두 유아의 안전을 위해 비행 중 승무원이 좌석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필요시 도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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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편의 서비스 비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아 동반 승객을 위한 다양한 기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내에서의 편안함은 특히 장거리 여행에서 중요한 요소이므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대한항공은 유아 전용 식사(베이비밀)를 제공하며, 젖병 따뜻하게 데워주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유아용 담요, 장난감, 기저귀 등도 기내에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아가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장난감과 컬러링북 등도 요청 시 제공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사하게 유아 전용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와 젖병 데우기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아울러 기내에서 유아가 놀 수 있는 장난감 및 담요 등의 편의 물품을 제공하고 있어, 장거리 비행 시 아이의 편안함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두 항공사 모두 유아 전용 서비스가 잘 마련되어 있어, 부모들은 사전에 필요한 물품이나 식사를 미리 요청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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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규정 및 추가 수하물 허용 여부

유아와 함께 여행 시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이 많기 때문에, 수하물 규정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유아 동반 승객에게 일부 추가 수하물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유아의 무료 수하물로 10kg의 짐과 유모차 1개를 허용합니다.
추가로 유아용 카시트나 휴대용 침대 등 일부 물품을 추가 반입할 수 있으므로 필요 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사하게 유아의 무료 수하물로 10kg의 짐과 접이식 유모차를 허용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카시트 등의 추가 물품 반입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두 항공사 모두 유아 동반 승객에게 여유로운 수하물 허용 범위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하지만 특정 노선에 따라 수하물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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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시 주의 사항 및 서비스 신청 방법

유아 동반 승객은 예약 단계에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유아 서비스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니, 이 과정을 통해 필요한 편의를 미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예약 시 유아 동반 여부를 선택하고, 바스켓 시트나 유아식 등을 사전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스켓 시트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마찬가지로 유아 동반 여부를 예약 단계에서 기재하며, 유아 전용 식사와 바스켓 시트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기내에서 사용할 유아용 용품에 대해서도 사전 요청이 가능하므로, 필요한 사항은 미리 항공사에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 서비스의 경우, 노선이나 기종에 따라 제공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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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유아 동반 규정 요약표

항목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유아 요금 성인 요금의 10% (좌석 미사용 시) 성인 요금의 10% (좌석 미사용 시)
유아용 바스켓 시트 제공 (생후 8개월 이하, 11kg 미만) 제공 (제한 조건 있음)
유아 전용 식사 제공 (사전 요청 필수) 제공 (사전 요청 필수)
기내 편의 물품 담요, 장난감, 기저귀 등 담요, 장난감, 기저귀 등
무료 수하물 허용량 10kg 수하물 + 유모차, 카시트 반입 가능 10kg 수하물 + 유모차, 카시트 반입 가능

이 표를 통해 두 항공사의 유아 동반 규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항공사마다 세부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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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모두 유아 동반 승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교적 유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아 요금 정책, 기내 편의 서비스, 수하물 허용 범위 등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일부 세부 사항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아와 함께 항공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각 항공사의 규정을 꼼꼼히 비교하고 필요한 서비스는 사전에 예약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해 각 항공사의 유아 동반 규정을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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